라스플로레스 -동탄상가-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수익형부동산으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형 신도시 중 KTX·GTX 역세권에 위치한 수도권 분양시장이 올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로 보고 있다.
동탄상가분양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동탄역 라스플로레스’상가가 분양중이다.
대지면적 12,375.40㎡(유통상업용지)에 연면적 5만6226㎡,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들어서며 현대BS&C가 시공 중이다.
동탄상가 라스플로레스는 지난 12월 9일에 동탄역과 수서역을 15분에 주파하는 SRT 통근열차가 개통됐고, 2021년 개통 예정인 GTX동탄역 광장부에 위치하며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CGV영화관 입점이 확정됐다. 1층~4층은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5층은 근린생활시설과 CGV매표소로, 6층~8층은 1,150석 규모의 CGV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선다. 동탄상가 라스플로레스는 지하 1,2층에 조성되는 주차장은 법정대수의 약 1.5배 가량인 547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시공된다.
동탄상가 라스플로레스 분양 주목
‘라스플로레스’ 동탄상가는 3면이 도로인 대로변에 위치해 고객 유입이 수월하고 접근성이 탁월한 장점이 있다. 인근에는 배후 주거단지를 기본으로 첨단산업, 연구, 벤처 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된 동탄 테크노벨리가 위치해 있어 2019년 완공 시 약 18만 명 이상의 근로자 수요를 대거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동탄역 GTX가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하게 되면서 출퇴근 유동 인구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라스플로레스‘ 동탄상가와 접해 있는 중심 앵커 블록에는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상업시설과 주상복합 952가구, 오피스텔 700실이 배치되는 ‘롯데타운 동탄’(4개동, 49층 규모)이 조성된다.
이에 따라 동탄상가 ‘라스플로레스’ 일대가 KTX·GTX 역세권과 맞물려 동탄2신도시 상권의 중심축을 이룰 전망이다.
동탄상가 라스플로레스
동탄2신도시는 개발이 완료되면 고용효과와 경제유발효과가 공존하는 자족형 신도시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다. 입지와 배후수요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는 상가투자에서 두 마리 토끼를 노릴 수 있는 동탄2신도시는 높은 성공투자를 예견한다.